[울산소식]NH농협은행 영업점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전달 등

조현철 2021. 10. 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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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옥교동지점과 양정지점은 22일 중구와 북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300세트씩(16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로써 이달 울산지역 5개 구·군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으로 전달된 농산물 꾸러미는 총 1500세트(8250만 원 상당)이다.

조일상운㈜(대표이사 정대훈)은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 한선영)에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12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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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농협은행 옥교동지점과 양정지점은 22일 중구와 북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300세트씩(16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로써 이달 울산지역 5개 구·군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으로 전달된 농산물 꾸러미는 총 1500세트(8250만 원 상당)이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제철을 맞은 홍로사과·감자·햇고구마와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농협 즉석밥·곰탕·소고기 국 등 농협 가공식품으로 구성됐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전했다.

◇조일상운㈜ 정대훈 대표 저소득가정 아동 후원

조일상운㈜(대표이사 정대훈)은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 한선영)에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1200만 원을 지원했다.

이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달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생계비 지원, 인재양성사업 초록우산 아이리더 지원, 보호아동 결연 후원 등에 쓰인다.

조일상운 정대훈 대표는 1998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22년간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총 5890만원을 후원했다.

올해 정기후원금을 증액해 매월 100만 원을 후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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