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하늬 "마지막회 대본, 몽글몽글해"

한지수 2021. 10. 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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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원 더 우먼' 최종회 대본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회라고 적힌 대본을 받을때의 느낌은...뭔가 몽글몽글해요"라는 글과 함께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의 최종회 대본 사진을 게재했다.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 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검사 조연주(이하늬 분)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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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원 더 우먼’ 최종회 대본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회라고 적힌 대본을 받을때의 느낌은...뭔가 몽글몽글해요”라는 글과 함께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의 최종회 대본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늬는 “마지막회 들고 마지막을 향해 달립니다. 끝이 있다는 건, 서운한 일이지만 참 다행이기도 하고 또 그래서 더 과정이 찬란해지는 듯 해요. 다같이 힘내요!”라며 다가오는 드라마의 종영에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배우 김지석은 “아 벌써 마지막”이라며 아쉬워했고, ‘원 더 우먼’에 안유준 역으로 함께 출연중인 배우 이원근 역시 “믿기지 않아”라며 이하늬의 심정에 공감했다.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 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검사 조연주(이하늬 분)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원 더 우먼’은 종영까지 5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하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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