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이재명 "노무현 대통령님 연 길따라 끝까지"
김보성 2021. 10. 22.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오후 3시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와 같은 당의 박재호(부산 남구을) 의원, 전재수(부산 북강서갑) 의원, 이상헌(울산 북구) 의원 등과 함께 참배에 나선 이 후보는 헌화대에 분향하고, 바로 너럭바위로 이동해 묵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봉하마을 노무현 묘역 참배.. 노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도 동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이날 오전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한 이 후보는 오후 곧바로 봉하마을로 자리를 옮겼다.
[김보성 기자 kimbsv1@ohmynews.com]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 이어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
ⓒ 김보성 |
▲ "대통령님이 열어주신 길을 따라 지금까지 여기에 왔습니다. 그 길 따라 끝까지 가겠습니다" 22일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방명록에 남긴 글. |
ⓒ 김보성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이날 오전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한 이 후보는 오후 곧바로 봉하마을로 자리를 옮겼다.
오후 3시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와 같은 당의 박재호(부산 남구을) 의원, 전재수(부산 북강서갑) 의원, 이상헌(울산 북구) 의원 등과 함께 참배에 나선 이 후보는 헌화대에 분향하고, 바로 너럭바위로 이동해 묵념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한참 동안 고개 숙인 뒤 노 전 대통령의 묘소를 살폈다.
"대통령님이 열어주신 길을 따라 지금까지 여기에 왔습니다. 그 길 따라 끝까지 가겠습니다." 참배를 마치고 나온 이재명 후보는 방명록에 이렇게 적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감"→"송구"→ 개+사과.. 윤석열, 왜이러나
- 전두환 비석 밟은 이재명 "윤석열, 혜택만 누려 엄혹함 몰라"
- 침묵 깬 이낙연 "윤석열, 대선주자 행세 그만하라"
- 골병 넘어 암으로.. '밥하느라 아픈 것'도 산재입니다
- [돗자리] 북한남자 "○○○ 후보를 주목한다".. 왜?
- '오징어 게임' 축배는 충분하다, 이제 할 말을 하자
- "조현병 당사자 만났다면 그런 영화 못 만든다"
- 새 아파트 방향에만? GTX 킨텍스역 출구 '형평성' 논란
- '이동상인'과 '착한 손잡이',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 바꾼다
- 주말 '종전선언' 논의 가속화... 성김 방한은 하루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