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노을대교·고창갯벌 활용 미래먹거리 찾는다"

박제철 기자 2021. 10. 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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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고창과 부안을 잇는 노을대교 건립 확정에 따른 고창갯벌 활용 미래먹거리 찾기에 나섰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22일 관련부서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노을대교·고창갯벌 활용방안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이번 전략회의를 통하여 고창군의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밑그림이 그려졌다"며 "노을대교와 고창 갯벌을 활용해 서해안 관광의 랜드마크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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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치유지구' 조성 등 전략회의
유기상 고창군수는 22일 관련부서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노을대교·고창갯벌 활용방안 전략회의’를 열었다. © 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고창과 부안을 잇는 노을대교 건립 확정에 따른 고창갯벌 활용 미래먹거리 찾기에 나섰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22일 관련부서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노을대교·고창갯벌 활용방안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해양치유지구’ 조성방안이 눈길을 끌었다. 고운 모래해변과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청정갯벌, 바지락과 지주식 김 등의 고품질 수산물 등 고창만이 갖고 있는 강점을 극대화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련 일자리 창출 등을 이끌 방침이다.

권영주 어촌계협의회장은 “해양치유산업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어촌 경제를 활성화하는 한국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해양치유산업을 지자체 소멸 위기를 극복할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특히 해상풍력·새만금 배후단지, 해양(구시포·동호해수욕장)-내륙(운곡습지)-산림(선운산·방장산·문수산)으로 이어지는 관광벨트 조성 등을 위한 교통망 구축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군은 2030년으로 예정된 노을대교의 조기착공은 물론, 서해안 철도(목포-새만금)의 대선 공약 반영에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이번 전략회의를 통하여 고창군의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밑그림이 그려졌다”며 “노을대교와 고창 갯벌을 활용해 서해안 관광의 랜드마크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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