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여동생 결혼식 앞두고 웨딩 조교 변신

이민지 2021. 10. 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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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이 웨딩 조교로 변신했다.

이날 최민환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여동생의 결혼식을 위해 특별한 준비를 시작했다.

한편, 결혼식 당일 예상치 못한 삼남매의 돌발행동에 잔뜩 당황한 최민환.

과연 그의 간절한 바람대로 완벽한 결혼식이 될 수 있을지, 여동생의 결혼식을 위한 최민환의 고군분투 현장은 23일 오후 9시 15분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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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민환이 웨딩 조교로 변신했다.

10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의 결혼식을 생애 최고의 날로 만들어 주고 싶은 오빠 최민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최민환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여동생의 결혼식을 위해 특별한 준비를 시작했다.

결혼식 화동 역할을 맡은 아들 재율이를 데리고 맹연습에 돌입하는가 하면 예비 매제를 집으로 소환해 신랑 워킹부터 만세 삼창까지 결혼식 유경험자로서의 노하우를 모두 전수했다.

이와 관련 최민환을 새 신부처럼 품에 안고 힘겨워하는 예비 매제의 '공주님 안기' 훈련 현장이 포착돼 도대체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결혼식 당일 예상치 못한 삼남매의 돌발행동에 잔뜩 당황한 최민환. 과연 그의 간절한 바람대로 완벽한 결혼식이 될 수 있을지, 여동생의 결혼식을 위한 최민환의 고군분투 현장은 23일 오후 9시 15분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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