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미래교육재단, 민·관·학 합동 곡성 침실습지 자료집 제작

곡성(전남)=나요안 기자 입력 2021. 10. 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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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하'재단')은 생태보고 곡성의 특성을 살리고, 마을교육력 회복과 마을교육공동체 틀을 제공코자 섬진강이 들려주는 침실습지 이야기 자료집을 제작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생태환경을 사랑하고 배움과 삶이 일치하는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에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며 "자료집 제작이 끝나면 곡성의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침실습지에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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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침실습지 자료제작을 위한 TF팀 구성.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하'재단')은 생태보고 곡성의 특성을 살리고, 마을교육력 회복과 마을교육공동체 틀을 제공코자 섬진강이 들려주는 침실습지 이야기 자료집을 제작하고 있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침실습지 자료집 제작을 위해 침실습지보존연구회, 그리곡성, 환경축산과, 곡성교육지원청, 중앙초등학교, 고달초등학교와 함께 TF팀을 구성했다.

지난 21일 1차 모임을 시작으로 민·관·학이 단계적으로 곡성 침실습지 자료집 제작 초안내용 협의 및 검수(교정) 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생태환경을 사랑하고 배움과 삶이 일치하는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에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며 "자료집 제작이 끝나면 곡성의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침실습지에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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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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