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주 일요일은 부산 '전통시장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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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돕기 위해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10월 24일과 11월 28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시범 운영하고, 성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정례화할 계획이다.
김우순 부산중기청장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부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애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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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돕기 위해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시범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10월 24일과 11월 28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시범 운영하고, 성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정례화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가는 날' 당일 전통시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구매 영수증을 전통시장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무선 청소기(50명)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5만 원권, 50명)을 제공한다.
김우순 부산중기청장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부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애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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