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농협의령군지부·의령 동부농협과 일손돕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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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남검사국은 2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을 영농철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령군 관내 농가에서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농협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농협의령군지부(지부장 오재덕)·의령 동부농협(조합장 전상곤) 임직원 30여명이 합동으로 마늘파종과 농지정리를 도왔다.
경남농협은 합천군 용주면에서 합천호농협 관내 취약농가 및 독거노인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효도식탁(2인용 식탁세트)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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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농협경남검사국은 2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을 영농철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령군 관내 농가에서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농협경남검사국(국장 류종렬)·농협의령군지부(지부장 오재덕)·의령 동부농협(조합장 전상곤) 임직원 30여명이 합동으로 마늘파종과 농지정리를 도왔다.
◇합천호농협 관내 사랑의 효도식탁 50세트 지원
경남농협은 합천군 용주면에서 합천호농협 관내 취약농가 및 독거노인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효도식탁(2인용 식탁세트)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강문규 농협합천군지부장, 손덕봉 합천호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식탁구입 재원은 합천호농협에서 일부 부담을 하고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의 후원으로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2021년 사랑의 효도식탁 지원사업은 경남농협과 ㈜무학, 참여농협이 공동으로 진행하여 약 800여가구(약 1억원 상당)에 지원됐다.
농촌에도 좌식에서 입식문화로 변화를 주어 정주환경 개선과 함께 농업인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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