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2021 청년정책 유공포상' 단체부문 장관상

경기=임홍조 기자 입력 2021. 10. 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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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청년정책 분야의 공로를 인정 받아 '2021 청년정책 유공포상' 단체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정책 유공포상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일자리, 주거, 교육, 참여 등 각 분야에서 청년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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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청년정책 분야의 공로를 인정 받아 '2021 청년정책 유공포상' 단체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정책 유공포상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일자리, 주거, 교육, 참여 등 각 분야에서 청년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제도다.

재단은 전국 최초로 청년의 고민과 목소리를 담은 '경기도 청년정책 비전 수립 공론화 백서'를 발간하고, 지역 청년이 참여하는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 등을 통해 경기도 청년의 권익증진에 기여했다. 이 중에서도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을 통해 청년 정책에 대한 시·군 청년 공간 관계자와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자 현장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또 재단은 구직 청년대상으로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일자리 매치업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고교취업활성화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 브리지 등을, 청년층 재직자 대상으로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생애최초 국민연금 가입 장려사업 △청년 취창업 교육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 사업을 운영해 왔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청년정책 유공포상 수상은 재단이 청년 주도성을 강화한 점을 인정 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경기도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공정한 청년일자리 생태계를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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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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