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지역경제단체 임원들과 산학협력 활성화 간담회

유순상 2021. 10. 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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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교내에서 대전세종충남 경제단체협의회 정태희 회장(대전상공회의소 회장)과 임원들, 최병욱 총장,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병욱 총장은 "대학과 산업계의 양방향 관심을 통해 산학협력을 활성화 시킬 수 있고 정보공유와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업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자발적 멘토링 프로그램이나 산학 장학생 제도 등 기업이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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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를 방문한 대전세종충남 경제단체협의회 임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교내에서 대전세종충남 경제단체협의회 정태희 회장(대전상공회의소 회장)과 임원들, 최병욱 총장,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협의회 방문단은 대학 4차 산업혁명 대응 교육시설을 둘러봤다.

학생들 아이디어가 제조·창작되는 메이커스페이스, 모바일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물류 교육·실습시설인 스마트팩토리센터, 융합캡스톤디자인 등 문제해결 교육에 활용되는 스마트 무인로봇카페 테스트베드 등을 살펴봤다.

간담회에서 양기관 관계자들은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 및 성과 창출, 지역기업 지역인재 채용제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긴밀하고 실제적인 산학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정태희 회장은 "대학 교수님들의 기술지도 등 양기관간 인적교류와 교육 등의 연계가 필요하며"며 "지역인재들의 지역기업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상호간 지속적인 협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병욱 총장은 “대학과 산업계의 양방향 관심을 통해 산학협력을 활성화 시킬 수 있고 정보공유와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업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자발적 멘토링 프로그램이나 산학 장학생 제도 등 기업이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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