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현대차 노사, 강북지원청에 학습지원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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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강북교육지원청은 22일 현대자동차 노사로부터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습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현대차 노사는 올 상반기에도 학습지원금을 강북교육지원청에 3000만원을 전달해 관내 6개 학교에 각 500만원씩 학습기자재와 도서 구입비로 지원됐다.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은 23일 강북 초등학생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너나들이 인성교육 에코울산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강북교육지원청 에코울산 생태체험은 오는 30일 한 차례 더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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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은 22일 현대자동차 노사로부터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습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 노사 관계자,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문재철)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 후 상안중학교, 매곡고등학교 책소독기 구입을 위해 교당 500만원씩 지원된다.
현대차 노사는 올 상반기에도 학습지원금을 강북교육지원청에 3000만원을 전달해 관내 6개 학교에 각 500만원씩 학습기자재와 도서 구입비로 지원됐다.
강북청, 너나들이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너나들이 에코울산 생태체험은 숲 해설가와 온 가족이 자연에서 함께 뛰놀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생태체험에서는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 ‘탄소발자국 생태발자국(천마산편백산림욕장), 기후변화 대응 숲에서 찾다(울산대공원)’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가족들은 ‘탄소발자국 생태발자국’ 프로그램을 통해 나뭇잎 징검다리, 숲 산책, 탄소 발자국을 줄여라, 생태 발자국을 찾으러 왔단다, 낱말 카드 문장 만들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활동을 체험했다.
또 ‘기후 변화 대응 숲에서 찾다’에서는 황사를 막아라, 나무를 바꿔라, 몸으로 말해요, 모스액자 만들기, 글자카드를 이용한 슬로건 만들기 활동을 했다.
한편, 강북교육지원청 에코울산 생태체험은 오는 30일 한 차례 더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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