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현대차 노사, 강북지원청에 학습지원금 전달 등

구미현 2021. 10. 22.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은 22일 현대자동차 노사로부터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습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현대차 노사는 올 상반기에도 학습지원금을 강북교육지원청에 3000만원을 전달해 관내 6개 학교에 각 500만원씩 학습기자재와 도서 구입비로 지원됐다.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은 23일 강북 초등학생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너나들이 인성교육 에코울산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강북교육지원청 에코울산 생태체험은 오는 30일 한 차례 더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은 22일 현대자동차 노사로부터 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습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 노사 관계자,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문재철)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 후 상안중학교, 매곡고등학교 책소독기 구입을 위해 교당 500만원씩 지원된다.

현대차 노사는 올 상반기에도 학습지원금을 강북교육지원청에 3000만원을 전달해 관내 6개 학교에 각 500만원씩 학습기자재와 도서 구입비로 지원됐다.

강북청, 너나들이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은 23일 강북 초등학생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너나들이 인성교육 에코울산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너나들이 에코울산 생태체험은 숲 해설가와 온 가족이 자연에서 함께 뛰놀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생태체험에서는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 ‘탄소발자국 생태발자국(천마산편백산림욕장), 기후변화 대응 숲에서 찾다(울산대공원)’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가족들은 ‘탄소발자국 생태발자국’ 프로그램을 통해 나뭇잎 징검다리, 숲 산책, 탄소 발자국을 줄여라, 생태 발자국을 찾으러 왔단다, 낱말 카드 문장 만들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활동을 체험했다.

또 ‘기후 변화 대응 숲에서 찾다’에서는 황사를 막아라, 나무를 바꿔라, 몸으로 말해요, 모스액자 만들기, 글자카드를 이용한 슬로건 만들기 활동을 했다.

한편, 강북교육지원청 에코울산 생태체험은 오는 30일 한 차례 더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