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확진 신규 6명 발생..누적, 완치 1923명·치료 중 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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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992명으로 집계 됐으며 이 중 완치된 인원은 1923명, 치료·관리 중은 69명이다.
인천 육군부대 간부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계룡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의심 증상 발현 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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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992명으로 집계 됐으며 이 중 완치된 인원은 1923명, 치료·관리 중은 69명이다.
이번 추가 감염자는 수도권 군부대를 중심으로 발생했다. 경기 양주시 육군부대 훈련병 1명은 입영 후 격리됐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기 연천군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인천에서 휴가를 보낸 후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인천 육군부대 간부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계룡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의심 증상 발현 후 확진됐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 기준 1만4683명, 보건당국 기준 579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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