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확진 신규 6명 발생..누적, 완치 1923명·치료 중 69명.

이종윤 2021. 10. 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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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992명으로 집계 됐으며 이 중 완치된 인원은 1923명, 치료·관리 중은 69명이다.

인천 육군부대 간부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계룡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의심 증상 발현 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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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치료 중 환자 69명..1만5천명 격리, 군 내 치료 중 환자 69명..1만5천명 격리
0시 기준 1440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동대문) 인근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992명으로 집계 됐으며 이 중 완치된 인원은 1923명, 치료·관리 중은 69명이다.

이번 추가 감염자는 수도권 군부대를 중심으로 발생했다. 경기 양주시 육군부대 훈련병 1명은 입영 후 격리됐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기 연천군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인천에서 휴가를 보낸 후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인천 육군부대 간부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계룡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의심 증상 발현 후 확진됐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 기준 1만4683명, 보건당국 기준 579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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