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1군 캠프에도 있었는데.. LG 조용근-최우혁-함창건-이정우 4명 방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가 4명을 방출했다.
LG는 22일 투수 조용근과 포수 최우혁, 외야수 함창건 이정우를 방출한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앙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육성선수로 입단한 조용근은 2년간 1군에선 한차례도 던지지 못했다.
올시즌 1군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하기도 했지만 퓨처스리그에서 17경기에 등판해 1승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4명을 방출했다.
LG는 22일 투수 조용근과 포수 최우혁, 외야수 함창건 이정우를 방출한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앙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육성선수로 입단한 조용근은 2년간 1군에선 한차례도 던지지 못했다. 올시즌 1군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하기도 했지만 퓨처스리그에서 17경기에 등판해 1승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했다.
서울고-홍익대를 졸업하고 2018년 2차 9라운드 87순위로 입단했던 최우혁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푼(36타수 9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함창건은 충암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2차 7라운드 63순위로 입단했다. 올시즌 41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7푼9리(78타수 14안타) 11타점을 기록했다. 이정우는 경남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2차 9라운드 83순위로 입단, 지난해엔 퓨처스리그에서 3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7리를 기록했지만 올시즌엔 출전 기록이 없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대 코치 "배구 스타 참수당해 사망"..유족들은 "극단 선택" 주장
- 김선호 전 연인은 미모의 기상캐스터?.."쩔쩔매는 이유 있어"→김선호 "진심으로 사과"
- 정선희 "빚 3억 5천, 이경실 덕 하루 만에 다 갚아..남편복 빼고 다 있어"
- "촬영 도중 알았다".. 한소희, '마이 네임' 베드신 언급
- "씻을 때마다 시아버지가 욕실 문 열어" 며느리의 속앓이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