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강원CBS 박정민 기자 2021. 10. 22.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대(김헌영 총장) 문화예술·공과대학 화학공학전공이 교육부-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발표한 2021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A++)'등급을 받았다.

공학대학 에너지화학공학전공, IT대학 전자공학과, IT대학 컴퓨터공학과 등 3개 학과는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 화학공학전공이 '정유·화공분야' 최우수학과로 선정되면서 강원대는 최근 7년 간 국·공립대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대 미래광장 전경. 강원대 제공

강원대(김헌영 총장) 문화예술·공과대학 화학공학전공이 교육부-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발표한 2021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A++)'등급을 받았다.

공학대학 에너지화학공학전공, IT대학 전자공학과, IT대학 컴퓨터공학과 등 3개 학과는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대학 교육과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평가를 시작해 4주기(2018년~2021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전자공학(반도체) △화학공학(정유·화공) 등 3개 분야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가운데 참여를 희망한 47개 대학·86개 학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 화학공학전공이 '정유·화공분야' 최우수학과로 선정되면서 강원대는 최근 7년 간 국·공립대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헌영 총장은 "강원대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음을 평가받았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직무역량기반 교육과정 구축, 산업계 맞춤형 전공 신설 등 산학친화형 학사제도 혁신을 지속 추진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