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인천 최단기 로봇수술 1000례 달성

지우현 2021. 10. 22.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하대병원이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22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부터 시작된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은 2년 10개월 만에 1000례를 달성해 인천 지역 병원에선 가장 높은 수술 기록을 달성했다.

이택 로봇수술센터장은 "환자의 안전과 질 높은 수술적 치료를 통해 환자와 환자 가족의 행복한 삶을 꿈구게 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로봇수술 1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다음달 12일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하대병원 전경 /더팩트DB

내달 12일 로봇수술 심포지엄

[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인하대병원이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22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부터 시작된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은 2년 10개월 만에 1000례를 달성해 인천 지역 병원에선 가장 높은 수술 기록을 달성했다.

로봇수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의학 분야의 선두에 있으며, 점차 일반적인 수술적 치료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로봇 수술은 지속적인 수술 건수 증가와 새로운 수술용 로봇 시스템의 개발과 함께 로봇 수술의 적용 확대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택 로봇수술센터장은 "환자의 안전과 질 높은 수술적 치료를 통해 환자와 환자 가족의 행복한 삶을 꿈구게 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로봇수술 1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다음달 12일 개최한다.

infact@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