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인천 최단기 로봇수술 1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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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이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22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부터 시작된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은 2년 10개월 만에 1000례를 달성해 인천 지역 병원에선 가장 높은 수술 기록을 달성했다.
이택 로봇수술센터장은 "환자의 안전과 질 높은 수술적 치료를 통해 환자와 환자 가족의 행복한 삶을 꿈구게 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로봇수술 1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다음달 12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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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 로봇수술 심포지엄
[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인하대병원이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22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부터 시작된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은 2년 10개월 만에 1000례를 달성해 인천 지역 병원에선 가장 높은 수술 기록을 달성했다.
로봇수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의학 분야의 선두에 있으며, 점차 일반적인 수술적 치료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로봇 수술은 지속적인 수술 건수 증가와 새로운 수술용 로봇 시스템의 개발과 함께 로봇 수술의 적용 확대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택 로봇수술센터장은 "환자의 안전과 질 높은 수술적 치료를 통해 환자와 환자 가족의 행복한 삶을 꿈구게 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로봇수술 1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다음달 12일 개최한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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