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고려대, '정보보안 청년인재 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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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고려대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단 및 연구단과 '정보보안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지정과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등으로 보안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 대학, 연구기관과의 협력과 선제 대응이 절실하다.
이에 따라 시와 고려대는 실전형 정보보안 인력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지원 최신 정보보안 기술연구 융합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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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세종=유재성 기자] 세종시는 고려대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단 및 연구단과 '정보보안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지정과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등으로 보안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 대학, 연구기관과의 협력과 선제 대응이 절실하다.
이에 따라 시와 고려대는 실전형 정보보안 인력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지원 최신 정보보안 기술연구 융합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정보보안 정책정보 공유, 정보보안 포럼 운영 등에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이 디지털화하면서 정보 보안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며 "스마트 서비스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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