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사과' 역풍에..윤석열 캠프 '토리스타그램' 폐쇄

이호찬 dangdang@mbc.co.kr 2021. 10. 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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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반려견 사과'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반려동물 전용 SNS 계정이 폐쇄됐습니다.

윤 후보측은 윤 후보의 반려동물 전용 SNS '토리스타그램'에 그동안 올라왔던 게시글과 계정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캠프는 지난 7월부터 윤 후보가 기르는 반려견과 반려묘 사진을 올리는 '토리스타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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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반려견 사과'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반려동물 전용 SNS 계정이 폐쇄됐습니다.

윤 후보측은 윤 후보의 반려동물 전용 SNS '토리스타그램'에 그동안 올라왔던 게시글과 계정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최근 윤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이 정치권 안팎의 비판을 자초한 가운데 부적절한 SNS 사진으로 역풍이 더 커지고 있다는 지적을 고려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앞서 윤석열 캠프는 지난 7월부터 윤 후보가 기르는 반려견과 반려묘 사진을 올리는 '토리스타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이호찬 기자 (dangd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9242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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