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퇴근 후 밤 10시까지 청약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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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대어급 기업공개(IPO)로 꼽히는 카카오페이 청약을 위해 증권사들이 야간 창구를 열어놨다.
직장인들도 퇴근 후 마음 편히 청약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을 진행된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오후 수요예측 결과를 종합해 최종 공모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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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대어급 기업공개(IPO)로 꼽히는 카카오페이 청약을 위해 증권사들이 야간 창구를 열어놨다. 직장인들도 퇴근 후 마음 편히 청약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을 진행된다.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 JP모간증권, 골드만삭스증권이다. 대신증권은 공동주관사, 한국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는 인수회사로 참여한다.
이중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국내 4개 증권사는 모두 첫날인 25일엔 밤 10시까지 청약을 받는다. 26일에는 기존대로 오후 4시에 마감된다.
평일 낮시간을 활용하기 어려운 직장인, 자영업자 등을 위해 야간 창구를 열어둔 것이다. 최근 최근 공모주 청약의 95% 이상이 온라인에서 진행되면서 지점 마감 시간인 '오후 4시'를 지켜야 할 이유도 사라졌다.
삼성증권은 실제로 지난 케이카 청약부터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까지 공모주청약에서 청약 첫날 청약자의 10% 이상이 야간 온라인 청약을 이용했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오후 수요예측 결과를 종합해 최종 공모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공모가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흥행으로 희망밴드 상단인 9만원(희망밴드 6만~9만원)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카카오페이 청약을 앞두고 투자자 예탁금이 다시 70조원을 돌파할 지 관심이 주목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1일 기준 투자자 예탹금은 66조5500만원을 기록했다. 투자자 예탁금 사상 최대치는 지난 5월에 기록한 78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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