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코리아,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 공장 준공

고석중 2021. 10. 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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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재 활용 제조기업인 ㈜다오코리아는 22일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서 신규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과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광일 전북 코트라 지원단장과 협력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영천 다오코리아 대표는 "새로 건립한 지평선산업단지 공장에서 혁신기업으로 거듭나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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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산단부지 6568㎡에 38억원 투자
바닥재 및 운동용 매트 제작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친환경 소재 활용 제조기업인 ㈜다오코리아는 22일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서 신규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과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광일 전북 코트라 지원단장과 협력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내 부지 6568㎡에 38억원을 투자해 바닥재 및 운동용 매트 제작을 위한 공장을 건립하였으며, 향후 수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다오코리아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섬유를 활용 친환경 운동용 매트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 8건을 출원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친환경 인증을 통해 가정용 및 상업용 매트를 출시했다.

전영천 다오코리아 대표는 "새로 건립한 지평선산업단지 공장에서 혁신기업으로 거듭나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휴비스와 한국표준협회, 국가품질명장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소재 개발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속해서 각종 기업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세제 혜택을 제공하여 일하기 좋고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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