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파라 인플루엔자' 주의 당부..코로나19와 초기증상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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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초기증상이 코로나와 유사한 파라 인플루엔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파라 인플루엔자는 발열, 기침, 콧물, 가래, 인후통이 주된 증상으로, 천명(쌕쌕거림), 근육통, 구토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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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초기증상이 코로나와 유사한 파라 인플루엔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파라 인플루엔자는 발열, 기침, 콧물, 가래, 인후통이 주된 증상으로, 천명(쌕쌕거림), 근육통, 구토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주로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 또는 비말 전파에 의해 확산하며 잠복기는 2~6일이다.
영·유아가 성인에 비해 감염 위험이 크고 전국적으로 지난 8월부터 6세 이하 감염 규모가 꾸준히 늘고 있어 유치원, 어린이집, 보육원 등 영·유아 시설 감염병 관리가 중요하다.
전라남도는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등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기침 예절 준수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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