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주아름, 박근형과 열정 가득 현장 비하인드

이호영 2021. 10. 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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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아름이 영화 '동백'으로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순사건을 최초로 다룬 영화 '동백'에서 주아름이 분한 정윤아는 황귀태(서준영 분)의 정신적 지주로,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며 힘이 되어주는 당찬 의리파이다.

한편, 올해 KBS 드라마 '속아도 꿈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주아름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영화 '동백'은 10월 2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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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아름이 영화 ‘동백’으로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소속사 ask엔터테인먼트 측은 ‘동백’(감독 신준영/극본 윤광희)에서 정윤아 역을 맡은 주아름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여순사건을 최초로 다룬 영화 ‘동백’에서 주아름이 분한 정윤아는 황귀태(서준영 분)의 정신적 지주로,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며 힘이 되어주는 당찬 의리파이다.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똑부러지게 말하는 정윤아와 황순철(박근형 분)과의 케미도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 가운데, 스틸 속 주아름은 촬영을 앞두고 대본 연구에 열중하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박근형과 집중력 있게 호흡하는 모습이 포착 돼 기대감을 높인다. 주아름은 “박근형 선생님은 따뜻함이 남다른 분이다. 중앙대학교 선배이시기도 하고 쉬는 날 밥도 사주시고 배우로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셨다" 라고 말하며 촬영 당시를 회상하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KBS 드라마 ‘속아도 꿈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주아름이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영화 ‘동백’은 10월 21일 개봉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as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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