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대저농협 부부 조합원, '한국새농민상' 수상 등

제갈수만 2021. 10. 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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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겸한 이번 행사에서 40년간의 영농기술개발 및 고품질 토마토 생산에 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조철용씨는 부산 강서구 대저1동 9000㎡의 농장에서 고품질 짭짤이 토마토를 생산하는 전문 농업인이다.

부산시 해운대구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으로 주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직원 6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2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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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부산대저농협, 조철용·김경자 부부 조합원 한국새농민像 국무총리 표창. (사진=부산 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 대저농협 조합원 조철용·김경자 부부는 '제56회 새농민像 본상 및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새농민像 본상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겸한 이번 행사에서 40년간의 영농기술개발 및 고품질 토마토 생산에 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조철용씨는 부산 강서구 대저1동 9000㎡의 농장에서 고품질 짭짤이 토마토를 생산하는 전문 농업인이다.

[부산=뉴시스]부산시 해운대구, 열심히 일하는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 (사진=해운대구 제공)

◇해운대구, 열심히 일하는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

부산시 해운대구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수행으로 주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직원 6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2일 전했다.

우수공무원 선발은 주민과 부서가 추천한 총 12건의 사례에 대해 실적 검증, 1차 실무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9명의 후보자를 선정했다.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6명을 선정했다.

최우수는 전국 최초 ‘해운대 장산 구립공원 지정’으로 장산의 생태·경관·역사·문화자원 보전을 위한 백년대계 통합관리가 가능해진 점을 높게 평가해 윤예선 주무관(늘푸른과)을 선정했다.

우수는 최성희 행정사무장(반송2동)의 주택가 틈새 방치 쓰레기를 해결한 ‘멀티가림막 제작 설치’와 허진오 주무관(건설과)의 파라다이스호텔 일원 교통체증을 해소한 ‘복잡한 교통흐름은 그만! 도로확장 등 교통체계 개선’이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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