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아' 임수정, 낭만 교사 변신→이도현과 사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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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임수정이 낭만 교사로 변신해 이도현과 훈훈한 사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임수정이 지윤수 역으로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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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멜랑꼴리아' 임수정이 낭만 교사로 변신해 이도현과 훈훈한 사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임수정이 지윤수 역으로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그 가운데 임수정이 맡은 지윤수는 여린 외모에 단단한 소신과 강단 있는 외유내강 캐릭터로, 정답만을 가르치는 현실 속에서 너만의 ‘해답’을 쓰고 너만의 ‘증명’을 해보라고 아이들을 독려하며 참된 교육을 선보이는 보기 드문 낭만 교사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수학천재 백승유(이도현 분)가 문제에 몰두한 모습을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지어 훈훈한 사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임수정의 다채로운 눈빛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들의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는 승유를 대견한 듯 흐뭇하게 바라보는 표정부터 호기심이 어려 반짝이는 눈망울과 놀란 표정까지 눈빛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해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에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임수정이 보여줄 임수정 표 지윤수에 이목이 집중된다.
‘멜랑꼴리아’는 11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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