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PT&GYM캐리' 정미애 "육아 힘들어..개인 시간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미애가 육아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브래드PT&GYM캐리'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한편 '브래드PT&GYM캐리'는 이날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정미애가 육아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숙 이현이 이기광 정미애 이천수 심하은 현우가 참석했다.
'브래드PT&GYM캐리'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PT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준다.
출산과 스케줄을 병행하느라 건강 밸런스가 무너진 정미애는 건강을 되찾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아이들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활동량이 줄었다. 건강하고 재밌게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이 없을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이 프로그램을 만나게 됐다"고 했다.
김숙은 "정미애씨가 인생 프로그램을 만났다. 집안의 매력이 200% 보인다. 정미애씨 집에 놀러 가고 싶었다. 가족들이 공개되는데 너무 귀염둥이들이더라. 정말 화목해 보였다"고 이야기했다.
정미애는 다둥이 어머니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아이가 넷이다 보니 육아가 힘들다. 나한테 쏟을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다"고 했다. 또한 운동과 육아 중 더 힘든 일로 망설임 없이 육아를 골랐다.
한편 '브래드PT&GYM캐리'는 이날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 소속사 "도 넘는 가짜 뉴스·악플, 선처 없이 강경대응"
- 임영웅·김희재 없는 '뽕숭아학당', 시청률 5%대 고전
- 정선희 "이경실 덕분에 빚 5억 갚았다"
- 쥬얼리 출신 이지현, '내가 키운다'로 일상 공개
- "김진민 감독 배려 없었나" 한소희 베드신에 네티즌 갑론을박 [종합]
-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팬이었는데 꿈만 같아", 기자 간담회 깜짝 등장
- '오징어 게임' 이정재, 미국 고담 어워즈 연기상 후보…에단 호크와 경쟁
- '이터널스' 안젤리나 졸리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마동석은 '음성'
- [HI★초점] 환경·운동 프로그램 속 스타 부부들의 매력
- 한채아, 스크린 복귀 확정... 한선화와 자매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