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개관 1주년 기념 이정웅 특별전

제갈수만 2021. 10. 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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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갤러리 더코르소&김냇과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이정웅 작가 특별초대전을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특별 초대된 이정웅 화백은 한국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작가로 해외 유수의 미술관, 갤러리에서 호평을 받아, 그 면모를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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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이정웅 화백 (사진=해운대 영무파라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은 갤러리 더코르소&김냇과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이정웅 작가 특별초대전을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해운대 특별한영무파라드 호텔은 ‘쉬는 것도 예술이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객실, 로비, 엘리베이터 홀' 등 호텔 내 발길 닿는 곳곳에 약 400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외에 거대한 조각상들이 있어 해운대 거리를 빛내고 있다.

[부산=뉴시스]이정웅 화백, 2020 BRUSH oil and mixed media on canvas 195×130cm. (사진=해운대 영무파라드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특별 초대된 이정웅 화백은 한국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작가로 해외 유수의 미술관, 갤러리에서 호평을 받아, 그 면모를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술평론가 신항섭 씨는 "작가 이정웅은 소재에 대한 이러한 일반적인 통념을 깨뜨렸다. 그는 그림의 소재에 인격을 부여했다. 그리하여 생명력이 없는 소재 자체가 사고하는 영특한 존재로서 깨어나도록 마술을 걸었다"고 호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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