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대한민국 SW 융합 해커톤 대회' 본선 진출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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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가 '제8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융합 해커톤 대회'를 열고 본선 진출 3개 팀을 선발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42.195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SW서비스 또는 시제품을 개발하는 대회다.
충남 대표로 선발된 과제는 네스푼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출입 등록 시스템, 가우스랩의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팩토리 활용이 가능한 설비 점검 XR 솔루션, 뉴트리아의 유해동물 순찰 드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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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재)충남테크노파크가 '제8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융합 해커톤 대회'를 열고 본선 진출 3개 팀을 선발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42.195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SW서비스 또는 시제품을 개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DNA 기반 SW 융합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과 '코로나 펜데믹에 대응하는 SW 융합제품 및 서비스 개발, 'SW 융합을 적용한 스마트 제조기술,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3개 과제로 진행됐다.
충남 대표로 선발된 과제는 네스푼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출입 등록 시스템, 가우스랩의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팩토리 활용이 가능한 설비 점검 XR 솔루션, 뉴트리아의 유해동물 순찰 드론 등이다. 과제별 대상과 우수상은 각각 500만 원과 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본선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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