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대한민국 SW 융합 해커톤 대회' 본선 진출팀 선발

김경동 2021. 10. 22.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테크노파크가 '제8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융합 해커톤 대회'를 열고 본선 진출 3개 팀을 선발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42.195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SW서비스 또는 시제품을 개발하는 대회다.

충남 대표로 선발된 과제는 네스푼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출입 등록 시스템, 가우스랩의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팩토리 활용이 가능한 설비 점검 XR 솔루션, 뉴트리아의 유해동물 순찰 드론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8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융합 해커톤 대회' 모습. / 충남테크노파크 제공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재)충남테크노파크가 '제8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융합 해커톤 대회'를 열고 본선 진출 3개 팀을 선발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42.195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SW서비스 또는 시제품을 개발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DNA 기반 SW 융합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과 '코로나 펜데믹에 대응하는 SW 융합제품 및 서비스 개발, 'SW 융합을 적용한 스마트 제조기술,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3개 과제로 진행됐다.

충남 대표로 선발된 과제는 네스푼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출입 등록 시스템, 가우스랩의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팩토리 활용이 가능한 설비 점검 XR 솔루션, 뉴트리아의 유해동물 순찰 드론 등이다. 과제별 대상과 우수상은 각각 500만 원과 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본선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thefactcc@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