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궤도 공사용 분기다짐장비 2대 도입

임용우 기자 2021. 10. 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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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철도 분기기 구간의 정확하고 정밀한 궤도건설을 위해 궤도 공사용 분기다짐장비 2대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분기다짐장비는 철도 분기기 구간 궤도의 고저와 방향, 수평 등 선형을 정밀하게 조정하고, 자갈이 침목 하면까지 조밀하게 채워지도록 다지는 궤도공사 필수 장비다.

공단은 오는 2022년까지 분기다짐장비, 자갈정리장비 등 9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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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새롭게 도입한 분기다짐장비. (국가철도공단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임용우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분기기 구간의 정확하고 정밀한 궤도건설을 위해 궤도 공사용 분기다짐장비 2대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분기다짐장비는 철도 분기기 구간 궤도의 고저와 방향, 수평 등 선형을 정밀하게 조정하고, 자갈이 침목 하면까지 조밀하게 채워지도록 다지는 궤도공사 필수 장비다.

공단은 오는 2022년까지 분기다짐장비, 자갈정리장비 등 9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인희 기술본부장은 “중장기 철도건설 계획에 따라 소요되는 장비를 현장에 적기 지원해 궤도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wine_s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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