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갤러리로 변신한 경산시 보건소..2층 복도에 그림 전시

정우용 기자 2021. 10. 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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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보건소가 작은 갤러리로 변신해 코로나로 지친 직원들의 힐링공간이 되고 있다.

경산시보건소는 다음달 15일까지 보건소 2층 복도에 정태경 화백의 꽃 그림 등 작품을 전시한다.

보건소 한 직원은 "매일 수십 번 오가는 복도에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감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어 잠시나마 업무를 잊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경산시 보건소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매달 다양하게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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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로 변신한 경산시 보건소 /© 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 보건소가 작은 갤러리로 변신해 코로나로 지친 직원들의 힐링공간이 되고 있다.

경산시보건소는 다음달 15일까지 보건소 2층 복도에 정태경 화백의 꽃 그림 등 작품을 전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보건소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보건소 한 직원은 "매일 수십 번 오가는 복도에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감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어 잠시나마 업무를 잊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경산시 보건소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매달 다양하게 전시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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