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호'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다음 달 준공

이지현 입력 2021. 10. 22. 15:16 수정 2021. 10. 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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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김제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다음 달 준공을 앞둔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전라북도와 실용화재단은 전국 4개 지역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운영되는 만큼 차별화 전략을 어떻게 마련할지와 일각에서 우려하고 있는 실증단지 운영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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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와 김제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다음 달 준공을 앞둔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전라북도와 실용화재단은 전국 4개 지역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운영되는 만큼 차별화 전략을 어떻게 마련할지와 일각에서 우려하고 있는 실증단지 운영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2018년 8월 선정돼 김제시 백구면 일대 21만여 제곱미터 터에 910억 원을 들여 조성하고 있는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창업보육과 임대운영, 실증연구, 빅데이터 수집·분석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창업보육은 해마다 50여 명을 선발해 스무 달 동안 교육하고, 우수 교육생은 3년 동안 스마트팜을 직접 임대해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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