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원, 내달 2일 '직지와 선불교' 역사토크콘서트

강신욱 2021. 10. 22.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은 다음 달 2일 공연과 이야기가 있는 역사토크콘서트를 연다.

'2021 청주역사바로알기 내사랑청주'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청주향교 명륜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역사토크콘서트 주제는 '현존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와 선불교'다.

역사토크콘서트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청주문화원 역사토크콘서트가 다음 달 2일 청주향교 명륜당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사진=청주문화원 제공) 2021.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은 다음 달 2일 공연과 이야기가 있는 역사토크콘서트를 연다.

'2021 청주역사바로알기 내사랑청주'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청주향교 명륜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역사토크콘서트 주제는 ‘현존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와 선불교’다.

정제규 문화재청 전문위원이 '직지의 가르침'을, 황정하 (사)세계직지문화협회 사무총장이 '청주 흥덕사의 백운화상 편찬서 간행'을 주제로 발표한다. 연지민 충청타임즈 기자가 진행을 맡는다.

이와 함께 '소리창조 예화' 전옥주 대표가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을 선보인다.

역사토크콘서트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인원은 30명으로 제한했다.

참가 신청은 청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