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인천도시공사, '공공정비사업 활성화' 맞손

입력 2021. 10. 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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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과 인천도시공사는 22일 '공공정비사업 추정분담금 검증 및 지정요건 검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공공정비사업(공공재개발·재건축,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추정분담금 검증, 주민 설명회 지원 등을 수행하고, 인천도시공사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검토 자료를 기반으로 주민 동의를 거쳐 공공정비사업 시행, 사업·분양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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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등 지원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한국부동산원과 인천도시공사는 22일 ‘공공정비사업 추정분담금 검증 및 지정요건 검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정비사업 수행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부동산원(왼쪽 손태락 원장)과 인천도시공사(오른쪽 이승우 사장)가 업무협약(MOU)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제공]

한국부동산원은 공공정비사업(공공재개발·재건축,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추정분담금 검증, 주민 설명회 지원 등을 수행하고, 인천도시공사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검토 자료를 기반으로 주민 동의를 거쳐 공공정비사업 시행, 사업·분양 등을 진행한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인천 내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원활한 주택공급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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