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구·군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논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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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북구의회 임채오 의장)는 22일 울주군의회 의장실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관한 후속조치 등을 논의했다.
북구의회 임채오 의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중구의회 김지근 의장, 남구의회 변외식 의장, 동구의회 홍유준 의장, 울주군의회 간정태 의장 등 5개 구·군 의회 의장과 각 의회 인사업무 담당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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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북구의회 임채오 의장)는 22일 울주군의회 의장실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관한 후속조치 등을 논의했다.
북구의회 임채오 의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중구의회 김지근 의장, 남구의회 변외식 의장, 동구의회 홍유준 의장, 울주군의회 간정태 의장 등 5개 구·군 의회 의장과 각 의회 인사업무 담당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제238차 시도대표회의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인사권 이양 실무 T·F팀 구성, 정책지원관 도입, 지방자치법규 정비, 의회 잔류 및 전출입 희망자 사전조사 등 내년 1월 13일자로 시행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인사권 이양에 따른 지방자치법규 정비에 관한 사항은 5개 구·군 의회가 협의해 동일한 표준안을 만들기로 하는 등 관련 업무 추진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울주군, 핼러윈데이 특별 방역점검
울산 울주군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전 집단감염 발생 최소화를 위해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 데이(10월31일) 대비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점검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외국인이나 젊은층이 다수 밀집하는 지역(온산 덕신)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10시 이후 영업행위,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전자출입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등 주요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 부과, 운영 중단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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