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온천협회, 온천산업 활성화

이종익 2021. 10. 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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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은 22일 (특)한국온천협회와 상호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온천산업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정보교류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 온천 전문검사를 위한 사업 발굴·수행 ▲온천산업 발전 교육 협력 ▲공동 홍보와 마케팅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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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은 22일 (특)한국온천협회와 상호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온천산업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정보교류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 온천 전문검사를 위한 사업 발굴·수행 ▲온천산업 발전 교육 협력 ▲공동 홍보와 마케팅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진흥원은 국내 유일의 온천 관련 전문기관으로서 온천의 융복합 산업을 선도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사업을 발굴·수행하기 위해 충청남도 아산시가 설립한 기관이다.

한국온천협회는 온천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온천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온천종사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2007년에 설립된 행정안전부 특수법인이다.

김창용 진흥원장은 "길고 힘들었던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변화가 감지되는 시점에서 온천산업의 부흥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합쳐 나가는 것에 매우 큰 의미를 둔다"며 "온천산업이 빠르게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기업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윤석 한국온천협회장은 "건강에 높은 관심을 두는 국민이 다시금 온천을 애용하고, 이로 인해 온천산업에도 훈풍을 몰고 오도록 양 기관이 지속적이고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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