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칼하이레코즈, 오프라인 공연 포문 연다..키디비‧범진 등 12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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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K-POP(케이팝)을 지키기 위해 로칼하이레코즈 아티스트가 모였다.
한편, 안예은, 키디비, 데이비드 오, 노디시카 등이 속한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도 활발히 소통하여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레이블로 앞으로 시작되는 공연과 함께 그 영향력을 더욱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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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K-POP(케이팝)을 지키기 위해 로칼하이레코즈 아티스트가 모였다.
연일 의미 깊은 행보를 걷고 있는 로칼하이레코즈가 본격적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엑셀러레이팅 콘서트 ‘로.프.스’는 오는 11월 13일과 14일 홍대 프리즘홀에서 첫 번째 무대를 올린다.
22일 로칼하이레코즈 관계자는 “홍대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를 위한 엑셀러레이팅( Accelerating : 가속화시키는)을 목표로 이번 ‘로.프.스’ 공연이 로칼하이레코즈 아티스트들에게 지속 가능한 음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연이었으면 한다.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가 기다려온 무대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로칼하이레코즈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웰메이드’ 공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로.프.스’ 공연은 로칼하이레코즈의 본격적인 대면 공연의 시작으로 키디비, 데이비드 오, 범진, 노디시카, 초이, 라날로그, JIN(진), 필통, 운찬, 배준렬, 핀업 총 12팀의 로칼하이레코즈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며 컨소시엄추진단(로칼하이레코즈, 마스터피스, 플라스큐마케팅유통센터)에서 주최, 주관하고 마포신문사, 마포지역상인회, 플라즈마 바이오연구센터다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위드 코로나 문화캠페인이다.
코로나로 인해 쉽게 공연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들이 관객을 위해 준비하는 특별한 셋 리스트까지, 놓치기엔 너무 아쉬운 공연 ‘로.프.스’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공연을 약속하며, 희미해진 홍대 앞 공연 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한편, 안예은, 키디비, 데이비드 오, 노디시카 등이 속한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도 활발히 소통하여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레이블로 앞으로 시작되는 공연과 함께 그 영향력을 더욱 펼칠 예정이다.
로칼하이레코즈의 아티스트를 위한 엑셀러레이팅 콘서트 ‘로.프.스’는 10월 25일 오후 2시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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