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칼하이레코즈, 오프라인 공연 포문 연다..키디비‧범진 등 12팀 참가

김나영 2021. 10. 22.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대의 K-POP(케이팝)을 지키기 위해 로칼하이레코즈 아티스트가 모였다.

한편, 안예은, 키디비, 데이비드 오, 노디시카 등이 속한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도 활발히 소통하여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레이블로 앞으로 시작되는 공연과 함께 그 영향력을 더욱 펼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대의 K-POP(케이팝)을 지키기 위해 로칼하이레코즈 아티스트가 모였다.

연일 의미 깊은 행보를 걷고 있는 로칼하이레코즈가 본격적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티스트 엑셀러레이팅 콘서트 ‘로.프.스’는 오는 11월 13일과 14일 홍대 프리즘홀에서 첫 번째 무대를 올린다.

22일 로칼하이레코즈 관계자는 “홍대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를 위한 엑셀러레이팅( Accelerating : 가속화시키는)을 목표로 이번 ‘로.프.스’ 공연이 로칼하이레코즈 아티스트들에게 지속 가능한 음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연이었으면 한다.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가 기다려온 무대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로칼하이레코즈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웰메이드’ 공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대의 K-POP(케이팝)을 지키기 위해 로칼하이레코즈 아티스트가 모였다.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한국, 일본, 미국, 스페인, 브라질, 싱가포르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로칼하이레코즈의 첫 번째 국내 공연인 ‘로.프.스’는 총 이틀간 4회에 걸쳐 펼쳐지는 공연으로, 티켓 오픈 전부터 라인업만으로도 홍대 공연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로.프.스’ 공연은 로칼하이레코즈의 본격적인 대면 공연의 시작으로 키디비, 데이비드 오, 범진, 노디시카, 초이, 라날로그, JIN(진), 필통, 운찬, 배준렬, 핀업 총 12팀의 로칼하이레코즈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며 컨소시엄추진단(로칼하이레코즈, 마스터피스, 플라스큐마케팅유통센터)에서 주최, 주관하고 마포신문사, 마포지역상인회, 플라즈마 바이오연구센터다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위드 코로나 문화캠페인이다.

코로나로 인해 쉽게 공연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들이 관객을 위해 준비하는 특별한 셋 리스트까지, 놓치기엔 너무 아쉬운 공연 ‘로.프.스’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공연을 약속하며, 희미해진 홍대 앞 공연 문화를 되살리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한편, 안예은, 키디비, 데이비드 오, 노디시카 등이 속한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도 활발히 소통하여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레이블로 앞으로 시작되는 공연과 함께 그 영향력을 더욱 펼칠 예정이다.

로칼하이레코즈의 아티스트를 위한 엑셀러레이팅 콘서트 ‘로.프.스’는 10월 25일 오후 2시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