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기대주 김민수,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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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는 지난 20일부터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차에서 금8개, 은3개, 동6개를 획득했다.
이날 개최된 남자 리커브 개인전(랭킹라운드1, 랭킹라운드 종합) OPEN (W2+ST)(선수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20 도쿄패럴림픽의 아쉬움을 달랬다.
대구는 수영, 육상, 배드민턴, 볼링에서도 금메달6개를 추가하며 대회 3일차인 22일 현재 금22개, 은23개, 동24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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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는 지난 20일부터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차에서 금8개, 은3개, 동6개를 획득했다.
대회 셋째날 우리 선수단의 기쁜 소식을 안겨준 선수는 지난 2020 도쿄패럴림픽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동메달을 놓친 양궁의 기대주 김민수 선수다.
이날 개최된 남자 리커브 개인전(랭킹라운드1, 랭킹라운드 종합) OPEN (W2+ST)(선수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2020 도쿄패럴림픽의 아쉬움을 달랬다.
대구는 수영, 육상, 배드민턴, 볼링에서도 금메달6개를 추가하며 대회 3일차인 22일 현재 금22개, 은23개, 동24개를 획득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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