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겨울 느낌' 원목 침대 프레임 신제품 3종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1. 10. 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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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브랜드 지누스는 22일 원목 침대 프레임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타냐와 모이즈, 린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타냐 침대 프레임은 아카시아 원목을 사용해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모이즈 침대 프레임은 변형이 적고 견고한 파인우드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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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원목 침대 프레임 신제품 3종. 제품명은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타냐, 모이즈, 린다 침대 프레임.
가구 브랜드 지누스는 22일 원목 침대 프레임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타냐와 모이즈, 린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원목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살렸다고 한다. 겨울철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타냐 침대 프레임은 아카시아 원목을 사용해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나무 촉감을 자연스럽게 살려 세련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고 원목 소재 특성상 습기에 강하고 밀도가 높아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한 내구성까지 갖췄다고 한다.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원목 합판 우든 슬랫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모이즈 침대 프레임은 변형이 적고 견고한 파인우드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솔 향과 피톤치드 효과로 쾌적한 침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쿠션감을 살린 직물 소재와 퀼팅 디자인이 적용된 헤드보드는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조화를 이룬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2단 높이 조절이 가능한 헤드보드가 적용됐고 21.5cm 높이 하부 공간은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누스 타냐 침대 프레임
린다 침대 프레임 역시 파인우드로 제작됐다. 쾌적한 침실 환경에 초점을 맞춰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월넛 컬러 빗살 원목 무늬가 적용돼 따뜻하면서 이국적인 감성을 구현했다. 심플한 북유럽 스타일로 다양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룬다고 지누스 측은 설명했다.

지누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3종은 유통 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헤드보드 뒷면 지퍼 포켓 속에 모든 부품을 넣었다. 크기와 부피를 줄인 상자 1개만 활용해 소비자에게 배송된다고 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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