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지혜 모은다" 전주시설공단, 아이디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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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환경보존과 공공혁신 등 시민의 지혜를 정책방향에 담기 위해 공모절차를 밟는다.
전주시설공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상생협력 방안, 공공서비스 혁신, 환경 보존을 주제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는 화산체육관에 위치한 전주시설공단 전략기획부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whicks@jjss.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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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환경보존과 공공혁신 등 시민의 지혜를 정책방향에 담기 위해 공모절차를 밟는다.
전주시설공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상생협력 방안, 공공서비스 혁신, 환경 보존을 주제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1월19일까지 4주간이다.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는 화산체육관에 위치한 전주시설공단 전략기획부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whicks@jjss.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3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은 30만원, 최우수상은 20만원, 우수상은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단은 시민 참여 확대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민 창안제도를 운영한다.
이병우 전략기획부장은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공단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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