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M 갤러리 '윤형근의 기록'전..일기첩 실물 복각본 눈길

박현주 미술전문 2021. 10. 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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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청동 PKM 갤러리는 '윤형근의 기록'전을 22일 개막했다.

윤형근(1928~2007)은 '한국 단색화의 거장'으로 이번 전시는 생전에 화첩, 메모첩, 서신 등에 남긴 소박한 기록들을 엮은 최초의 단행본 '윤형근의 기록'(PKMBOOKS)의 발간을 기념하는 자리다.

윤형근 화백이 생전 남긴 메모첩 중 선택된 3종의 실물 복각본과 신간 '윤형근의 기록' 1권, 윤형근 화백의 회화 작품 이미지로 제작된 최고급 아트 프린트 1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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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삼청동 PKM 갤러리는 '윤형근의 기록'전을 22일 개막했다. 윤형근(1928~2007)은 '한국 단색화의 거장'으로 이번 전시는 생전에 화첩, 메모첩, 서신 등에 남긴 소박한 기록들을 엮은 최초의 단행본 '윤형근의 기록'(PKMBOOKS)의 발간을 기념하는 자리다.

전시기간 소장가치가 높은 아트 상품 패키지도 출시된다. 윤형근 화백이 생전 남긴 메모첩 중 선택된 3종의 실물 복각본과 신간 '윤형근의 기록' 1권, 윤형근 화백의 회화 작품 이미지로 제작된 최고급 아트 프린트 1종으로 구성됐다. 총 에디션 넘버 198개의 최고급 한정판인 패키지 상품의 샘플도 선보인다. 특히 일기첩의 실물 복각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는 1월14일까지. 사진=PKM 갤러리 제공. 2021.10.22.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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