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발각돼 옥고 치른 이준호 애국지사 별세

정빛나 2021. 10. 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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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항일독립정신 함양에 앞장서 활동하다가 발각돼 옥고를 치렀던 이준호 애국지사가 2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6세.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고(故) 이 지사는 1943년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의 패망을 계기로 해외 독립운동 상황에 주목하고 독립운동 방안을 모색했다.

사진은 이준호 애국지사. 2021.10.22 [보훈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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