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가 예상한 발롱도르 수상자, '맨시티 동료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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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지휘관 케빈 더 브라위너가 팀 동료가 아닌 다른 선수를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전망했다.
지난 8일 '프랑스 풋볼'은 30인의 발롱도르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후보에 이름을 올린 더 브라위너는 수상자로 자신을 거론하지 않았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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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의 지휘관 케빈 더 브라위너가 팀 동료가 아닌 다른 선수를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전망했다.
지난 8일 ‘프랑스 풋볼’은 30인의 발롱도르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맨시티에서는 더 브라위너를 비롯한 후벵 디아스, 필 포든, 리야드 마레즈, 라힘 스털링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첼시와 함께 최다 배출팀이다.
후보에 이름을 올린 더 브라위너는 수상자로 자신을 거론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맨시티 동료들의 이름을 꼽지도 않았다. 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는 “내가 뽑는다면 최근 2년간의 활약을 보겠다”면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를 뽑겠다. 뮌헨에서 많은 것을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 공식전 11경기에서 15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도 40경기에서 48골이라는 빼어난 득점력을 자랑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발롱도르 시상식이 취소되면서 레반도프스키는 기회를 놓쳤다.
올해 발롱도르는 레반도프스키를 비롯한 조르지뉴(첼시),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등이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주목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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