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M 갤러리 '윤형근의 기록'전..미공개 드로잉 첫 공개

박현주 미술전문 2021. 10. 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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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청동 PKM 갤러리는 '윤형근의 기록'전을 22일 개막했다.

윤형근(1928~2007)은 '한국 단색화의 거장'으로 이번 전시는 생전에 화첩, 메모첩, 서신 등에 남긴 소박한 기록들을 엮은 최초의 단행본 '윤형근의 기록'(PKMBOOKS)의 발간을 기념하는 자리다.

책 '윤형근의 기록' 에 실린 이미지의 작품들을 포함한 미공개 드로잉들과 회화 작품들이 최초 공개되며 관련 아카이브 자료들도 함께 소개된다.

전시는 1월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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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삼청동 PKM 갤러리는 '윤형근의 기록'전을 22일 개막했다. 윤형근(1928~2007)은 '한국 단색화의 거장'으로 이번 전시는 생전에 화첩, 메모첩, 서신 등에 남긴 소박한 기록들을 엮은 최초의 단행본 '윤형근의 기록'(PKMBOOKS)의 발간을 기념하는 자리다. 책 '윤형근의 기록' 에 실린 이미지의 작품들을 포함한 미공개 드로잉들과 회화 작품들이 최초 공개되며 관련 아카이브 자료들도 함께 소개된다. 전시는 1월14일까지. 사진=PKM 갤러리 제공. 2021.10.22.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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