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가을 한파에..팔팔 끓는 가정 간편식 '국물 경쟁'

김범준 입력 2021. 10. 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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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뚝 떨어지며 올 가을은 예년보다 추위가 빨리 찾아오고 있다.

때 이른 가을 한파에 따뜻한 국물류 요리를 찾는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매운맛에 진심'인 한국인에게 추운 날씨에 먹는 칼칼하고 뜨끈한 국물 요리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메뉴다.

선호에 따라 매운 정도를 조절해 얼큰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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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빠른 추위에 따뜻한 국물요리 수요↑
가정서 간편하지만 든든히 즐기는 제품 인기
매운전골·고깃국·채소나베 밀키트 속속 선봬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최근 아침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뚝 떨어지며 올 가을은 예년보다 추위가 빨리 찾아오고 있다. 때 이른 가을 한파에 따뜻한 국물류 요리를 찾는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에서 가정용 식탁을 노린 간편식과 밀키트 국물 요리를 속속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밀키트24 ‘굴림만두전골’.(사진=채선당)
‘매운맛에 진심’인 한국인에게 추운 날씨에 먹는 칼칼하고 뜨끈한 국물 요리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메뉴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밀키트24는 밀키트 메뉴로 ‘굴림만두전골’을 출시했다. 속이 꽉 찬 굴림만두에 채선당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육수를 더해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굴림만두를 신선한 야채와 칼국수까지 함께 전골로 먹을 수 있다. 선호에 따라 매운 정도를 조절해 얼큰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전국한우협회 ‘한우한마리 곰탕’.(사진=전국한우협회)
팔팔 끓는 뽀얀 고기 국물은 가을과 겨울철 속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대표 보양식 중 하나다. 전국한우협회는 가정 간편식으로 ‘한우한마리 곰탕’을 선보였다. 한우 사골을 비롯해 한우 꼬리반골, 한우 도가니, 한우 모둠뼈 등 소 한 마리에서 나오는 거의 모든 뼈를 오랫동안 끓여 깊고 진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쫀득한 식감의 스지(힘줄)와 큼직한 사태까지 100% 한우를 넣어 만들었다.
▲오뚜기 ‘나주식 쇠고기곰탕’.(사진=오뚜기)
맑은 곰탕 국물도 추운 날씨에 반가운 음식이다. 오뚜기가 선보인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식 탕·국·찌개 제품 중 ‘나주식 쇠고기곰탕’은 소고기 양지를 우려내 맑고 깊은 국물 맛과 편으로 썬 양지와 찢은 양지, 볼살 등을 넣은 나주식 곰탕을 재현했다.
▲마이셰프 ‘밀푀유나베’.(사진=마이셰프)
채소에서 우려낸 깔끔 담백한 국물 역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마이셰프 베스트 셀러 제품 중 하나인 ‘밀푀유나베’는 채소 베이스 국물에 부드러운 소고기, 청경채, 알 배추, 표고버섯 등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맛을 잡아주는 유자폰즈 소스와 칠리 소스로 구성한 마이셰프만의 특제 소스 2종과 칼국수 면도 포함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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