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이유비에 "죄송합니다" 사과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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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배우 이유비에게 사과했다.
22일 오후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한테 언제 저렇게 큰 딸이 있었지, 이유비씨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비에 대한 기사 제목이 캡처되어 있었는데, 해당 기사에서는 이유비에 대해서 '견미리의 딸'이 아닌 '김미려의 딸'로 잘못 기재해놓았다.
이에 김미려가 이유비에게 공개사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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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배우 이유비에게 사과했다.
22일 오후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한테 언제 저렇게 큰 딸이 있었지, 이유비씨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유비에 대한 기사 제목이 캡처되어 있었는데, 해당 기사에서는 이유비에 대해서 '견미리의 딸'이 아닌 '김미려의 딸'로 잘못 기재해놓았다. 이에 김미려가 이유비에게 공개사과한 것.
이를 접한 안영미는 "초성이 같으믄 되띠~"라는 반응을 보였고, 가수 고유진을 비롯해 박은지, 김나희 등도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39세인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양과 아들 이온 군을 두고 있다. 현재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에 출연 중이다.
사진= 김미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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