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국내 입국한 탈북민 12명..올해 총 4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일부는 올해 3분기 국내에 입국한 탈북민 수가 12명이라고 밝혔다.
22일 통일부에 따르면 3분기 국내로 들어온 북한이탈주민 수는 여자 3명 남자 9명 등 모두 12명이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월 북한이 국경 봉쇄 조치 등을 취하며 국내 입국 탈북민 수는 급감했다.
3분기까지 입국한 탈북민 수는 여자 19명 남자 29명 등 총 48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통일부는 올해 3분기 국내에 입국한 탈북민 수가 12명이라고 밝혔다.
22일 통일부에 따르면 3분기 국내로 들어온 북한이탈주민 수는 여자 3명 남자 9명 등 모두 12명이다.
국내 입국 탈북민은 1962년 6월 최초 귀순자를 시작으로 1990년대 중반 북한의 '고난의 행군' 뒤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2006년에 1만명, 2011년에 2만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1월 북한이 국경 봉쇄 조치 등을 취하며 국내 입국 탈북민 수는 급감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입국한 탈북민 수는 3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7명에 비해 약 75.5% 감소했다. 3분기까지 입국한 탈북민 수는 여자 19명 남자 29명 등 총 48명이다.
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개팅에 '귀 없는 남자' 나왔더라"…직장 선배 주선에 20대女 난감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이혼' 지연, 2세 신발 영상까지 삭제…황재균 흔적 모두 지웠다
- 文 딸 문다혜씨,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출석 조율 중"(종합)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흉물스러운 몸뚱아리"…제주 야시장서 '조폭 문신' 중국인 웃통 벗고 활보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