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정책연구원 28일 창원서 '도시재생의 동력 주택공급' 세미나

김관웅 2021. 10. 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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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함께 오는 28일 경남 창원 마산해양신도시에서 '도시재생의 동력, 주택공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박진석 경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의 '도시재생 경험으로 본 주택공급 사례-완월 달빛 사회적 주택 중심', 홍성진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도시재생을 위한 민간주택 공급 확대 방안-주택법상 지역주택조합 중심'의 발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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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함께 오는 28일 경남 창원 마산해양신도시에서 '도시재생의 동력, 주택공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1 도시재생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도시재생의 방향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택공급의 제 논의를 시작으로 도시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된다.

유병권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현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의 환영사, 배웅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도시재생연구위원장의 기조연설(상생형 도시재생을 위한 정책 방향)이 이어진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박진석 경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의 '도시재생 경험으로 본 주택공급 사례-완월 달빛 사회적 주택 중심', 홍성진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도시재생을 위한 민간주택 공급 확대 방안-주택법상 지역주택조합 중심'의 발제가 예정돼 있다.

종합토론시간에는 안재락 경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송기백 주택도시보증공사 차장, 이석환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정오현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 지명하 나우컨설턴트 대표, 허정문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토론을 펼친다.

유병권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도시재생은 도시정책의 중심적 가치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간과됐던 주택공급을 비롯해 시대여건과 시민들의 염원에 부합하는 방향성 수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시청은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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