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PT' 현우 "최근 나태했는데..운동하며 몸+정신 건강해져"

고승아 기자 2021. 10. 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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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우가 운동으로 정신도 건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2시 MBC에브리원 '브래드PT(피티)&GYM(짐)캐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숙, 이현이, 이기광, 정미애, 이천수, 심하은, 현우가 참석했다.

한편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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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MBC에브리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현우가 운동으로 정신도 건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2시 MBC에브리원 '브래드PT(피티)&GYM(짐)캐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숙, 이현이, 이기광, 정미애, 이천수, 심하은, 현우가 참석했다.

이날 자신을 '종이인형, 까시'라고 소개한 현우는 "실제로 건강이 안 좋아지고 그러다 보니까 운동도 안 하고 스스로 나태해졌다"라며 "그래서 운동을 나가려고 해도 안 나가고, 홈트도 실패해서 침대에 묻혀가던 그 시점에 새롭게 뭔가 시작하는 그 시점에 마침 프로그램 제안을 받고 새롭게 기회를 주셔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덕분에 의욕도 찾고 새로운 꿈도 찾고, 몸이 건강해지니까 정신이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고 있다"며 "이제 안 눕고 앉아 있게 됐다. 집에 가면 아령 좀 드고 안 뻐근한 곳을 찾아서 운동하다가 잔다"고 달라진 모습을 밝혔다.

한편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22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에서 처음 방송.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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