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마약수사대 막내 형사 누구야..'마이 네임' 문상민, 눈도장 쾅

장진리 기자 2021. 10. 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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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문상민이 '마이 네임'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문상민은 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에서 마약수사대 막내 형사 고건평 역을 맡아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윤지우(한소희)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작품.

문상민은 188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 중저음의 목소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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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네임' 문상민. 제공|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예 문상민이 '마이 네임'으로 눈도장을 찍었다.문상민은 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에서 마약수사대 막내 형사 고건평 역을 맡아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윤지우(한소희)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작품. 지난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후 20일 기준 '넷플릭스 오늘 전 세계 톱10 TV프로그램(쇼)'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문상민은 188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 중저음의 목소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약수사대에 새로 발령받은 한소희를 챙기고, 현장에 출동해서는 몸을 아끼지 않는 열혈 형사 캐릭터로 존재감을 빛냈다.

문상민은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한 후 웹드라마 '마침내 물들다'의 사진작가 지망생 정우 역, 웹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의 수영부 인싸 조아서 역으로 1020세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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