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KT·서울대와 '빅데이터 인재' 키운다

강한빛 기자 입력 2021. 10. 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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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는 KT,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 공유대학사업단과 빅데이터 부문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학협력 EXPO에서 진행됐으며 변형균 비씨카드 AI빅데이터 본부장,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 부사장, 김홍기 서울대학교 사업단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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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씨카드
비씨카드는 KT,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 공유대학사업단과 빅데이터 부문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학협력 EXPO에서 진행됐으며 변형균 비씨카드 AI빅데이터 본부장,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 부사장, 김홍기 서울대학교 사업단장이 참여했다.

이번 인재양성 사업은 공유대학 체계 구축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빅데이터 ▲인공지능 ▲차세대 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 로봇 ▲에너지 신산업 등 8개 핵심 신기술 분야의 국가 수준의 핵심 인재 10만명을 양성하는 '한국판 뉴딜' 신규 과제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클라우드 기술을, 비씨카드는 학생들의 실무 교육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금융 빅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비씨카드는 10여개의 데이터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활용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생성된 데이터는 민간, 공공 협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 시정 과학화에 활용되고 있으며 비씨카드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금융 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도록 플랫폼 고도화에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변형균 비씨카드 AI빅데이터본부장은 "비씨카드는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디지털 인재들이 미래 산업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대학 간 공유와 협력이라는 패러다임 아래 빅데이터 분야에서 양질의 교육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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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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