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불타는 손등 무슨 일? 사진 뚫고 나오는 미친 승부욕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지인들과 유쾌한 시간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10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드게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지인들과 모여 보드게임 중 한 종류인 할리갈리를 즐기고 있는 김혜수의 시선이 담겨있다. 할리갈리란, 돌아가며 과일 카드를 펼치다가 과일이 5개가 되면 재빨리 종을 쳐야 하는 순발력 게임이다.

이어진 사진 속엔 격정적으로 종을 친 듯 손등이 새빨개진 김혜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김혜수 역시 불타는 빨간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영화 '밀수' 촬영을 마쳤다.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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