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네임' 한소희, '2021 AAA' 참석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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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AAA)'에 참석한다.
22일 주최 측에 따르면 한소희는 오는 12월2일 열리는 이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
특히 '부부의 세계' 여다경 역으로 작년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배우부문)을 받았다.
한편, '2021 AAA'는 배우, 가수 통합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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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한소희가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AAA)'에 참석한다.
22일 주최 측에 따르면 한소희는 오는 12월2일 열리는 이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돈꽃',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부부의 세계' 등에 출연했다. 특히 '부부의 세계' 여다경 역으로 작년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배우부문)을 받았다.
올해 한소희는 지난 6월 JTBC '알고있지만,'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들었다. 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 주연을 맡아 고강도 액션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2021 AAA'는 배우, 가수 통합 시상식이다. 올해엔 이정재, 이승기, 유아인, 에스파 등이 참석을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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